|운영 |공지 |슈퍼통령 |불로장생의글 |자게 |자유갤 |불로갤 |무대갤 |자료실 |말말 |링크 |** |웨딩 |자게 |건강 |사후세계 |전시행사안내 |상상 |장소 |휴지통|
불로갤러리
 
작성일 : 01-11-19 10:26
어둠이 세상을 삼켜 버릴지라도 나는..
 글쓴이 : 운영인 (211.♡.62.93)
조회 : 299,818  


===밝음 아래의 청춘    이렇게만 계속===

세상은 어둠기만 하다.
세상은 그나마 있는 밝음을 삼켜버리려 애를 쓴다.
밝음은 아직 힘이 약하다.
한 나절 쓸 힘 밖에는 없다.
그리하야 낮에는 힘차게 솟구치지만
저녁이면 어둠에게 모욕 당하며 그 자리를 빼앗기고
흔적없이 도망가서 숨어버린다.
아주 멀리 도망 간다.
칠흑같은 밤이 오는 것.
그리고 새벽이면 기운차려 다시 달려 나온다.
찬란한 둥근 해가 치솟으며  이글거리는 태양으로 세상은 다시 점령된다.
두 눈이 부시는 너무도 밝은 대낮이 만들어 진다.
생명이 춤을 춘다.
벌 나비가 생명의 춤을추고 산천이 화답한다.

그러나 그 태양은 어제의 태양이 아니로다.
현일의 새로운 태양이야.

그리고 또 밤이.. 죽음이 찾아 들고..
또 새로운 태양이  다시 찾아 오고..

이와같이 사람은 생명을 얻어 태어났다가 기운이 솟구치는 청춘을 만끽하지만
어둠이 무섭게 몰려오면 그 죽음의 어둠 속으로 힘 없이 빨려들어만 간다.
그러고는 아뿔싸...
죽음이려오.
그 빈자리엔 엉뚱한 다른 사람이 들어 앉으니
이 아니 안타까울쏜가.
모두가 이러했다.
잘 살다가 떠나고... 그자리엔 엉뚱한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이 세상이 모두가 어둠에 점령 당할지언정
나만은 당하지 않으리라.
나만은 수 많은 전등을 켜 놓고 불야성을 이루어 놓으리.
어둠을... 죽음을 힘차게 밀어 내어 버리리라.
멀리
저 멀리
더욱 더 저 멀리로....
아~니 어둠을... 죽음을 멸족시켜버리리.
그런 사람 있다면은 어찌 아니 좋겠는가.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19 17:27)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20 15:44)

 
 

Total 59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통합 이동 작업 중 (1) 불로동 11-20 309087
공지 게시판 글을 정비중입니다. -정비완료 (1) long 03-18 314089
95 불로계에 들어서면 long 08-11 299726
94 늦게 사작했다고 늦게 이르느건 아니다 long 08-03 299744
93 죽지않는 것은.. long 07-28 299732
92 젊은 장생의 삶을.. long 07-24 299702
91 생의 절정의 순간...결혼 long 07-18 299720
90 인간은 순간 순간 죽어 간다. long 07-10 299769
89 소생은 가능하다. long 06-30 299722
88 이제는 불로장생을 실현해야할 때.. long 06-26 299713
87 불로장생은... long 06-22 299716
86 불로촌에 들면.. long 06-20 299749
85 죽음.. 거기에는 예외는 있다. long 04-09 299690
84 다시 생각..깊이있게.. long 03-22 299699
83 소멸하면 않되는데.. long 03-14 299746
82 몸의 회복 long 03-04 299763
81 모든 삶은.. long 02-22 299701
80 당신의 현재 모습? long 01-23 299733
79 봄날은 간다? long 01-19 299734
78 젊은 고물.. 고령 보물 long 01-03 299777
77 아름다움은... long 12-20 299804
76 소멸중... long 12-10 299755
75 낙담자들의 말을 심하게 의심한다. long 12-02 299778
74 아름다운이 모습을 long 11-22 299796
73 불가능은 없다. long 11-18 299800
72 부러진 가지가... long 11-14 299797
71 인걸은 간데 없고.. (1) long 10-11 299807
70 혼란 long 10-09 299758
69 혼세마왕 long 09-25 299850
68 불로장생2 long 09-13 299735
67 불로장생 long 09-10 299776
66 세월이 몸을 썪개한다. long 09-10 299721
65 끈질긴 생명에의 집착 long 09-08 299737
64 가을에 떨어진 꽃잎이 봄이면 다시 핀다고? long 09-06 299724
63 가을 겨울 그리고 다음의 봄 long 08-28 299764
62 어제도 많이들 떠나.. long 08-28 299770
61 비 개인 오후엔 축복이 있으리 long 08-19 299747
60 날자 long 08-17 299798
59 긴 긴 재주였으면 불로동 08-17 299750
58 이러면? long 08-16 299740
57 생과 사 long 08-11 299745
56 제2의 중흥기를 맞자 long 08-07 299757
55 인류의 손실을 막자 long 08-07 299767
54 천년이야 가야지... long 08-07 299779
53 호걸미녀 여러분 long 08-06 299767
52 과일의 색은 유혹.. 생명들의 전반적인 삶. long 08-06 299784
51 춤추는 선녀 불로동 08-04 299861
50 젊음.. 결국은 사라진다? long 08-04 299769
49 그 몸이 싱싱하기만 하다면야.. long 08-02 299803
48 모든 길로 통하는 길 long 06-26 299777
47 분해중 long 06-12 299838
46 당신의 뒷 모습은... long 06-08 299818
45 모든 신 위의 하나의 신 불로동 05-18 299856
44 나는 생명이다 운영인 03-27 299857
43 주검과 새 생명 운영인 03-27 299801
42 죽음을 피해가는 방법이... 운영인 03-17 299916
41 기록을 잃어 버렸다. 운영인 03-16 299855
40 죽음을 죽이면 죽지않아도 된다 운영인 02-07 299833
39 기를 받자 운영인 02-03 299894
38 아직 많이 남았는데.. long 02-02 299814
37 사라지는 것들 2 운영인 01-26 299777
36 이상한 통념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운영인 01-23 299808
35 돌고 돈다. 운영인 01-15 299821
34 인생을 아주 길게 운영인 01-12 299788
33 사라지는 것들 운영인 01-04 299795
32 나에겐 이제 못 할 것이 없다는 자세로 운영인 01-01 299789
31 이 풍성한 몸매로 운영인 12-31 299863
30 진정한 행복이란 운영인 12-28 299876
29 아직 뚫지 못한 것 뿐 운영인 12-28 299748
28 영원한 문학의 원천.. 운영인 12-26 299749
27 참으로 아름다운 도전 운영인 12-25 299815
26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운영인 12-18 299829
25 인간은 죽을수 밖에 없다는 자학적인 주장을 멀리해야한다. 운영인 12-16 299815
24 봄날은 간다. 그러나 다시 온다. 운영인 11-30 299849
23 늙기도 어렵다. 운영인 11-24 299835
22 흐드러진 젊음으로 운영인 11-23 299828
21 들풀 하나라도 귀하지않은 것은 없다. 운영인 11-23 299805
20 늙으면 아프다 운영인 11-21 299799
19 어둠이 세상을 삼켜 버릴지라도 나는.. 운영인 11-19 299819
18 하늘궁 운영인 11-14 299888
17 이 땅에서 영원해야 ... 운영인 11-13 299865
16 가끔씩은 쉬어서 가자. 운영인 11-13 299818
15 이런 몸으로 영원히... 운영인 11-13 299835
14 삶의 발자취를 쓸어 담아.. 운영인 11-13 300091
13 당신의 근본 꿈은 무엇.... 운영인 11-11 299854
12 나무의 노발은 단풍이지만... 인간의... 운영인 11-07 300661
11 게을리 하면 험한 꼴을 당한다. (1) 운영인 11-06 300687
10 하늘에는 잘못된 무지개 운영인 11-03 300733
9 인간 .. 결국엔 외로워지는 존재. (1) 운영인 11-02 300765
8 사는게 행복이라.. 운영인 11-01 300759
7 잠시휴식 운영인 10-29 300740
6 공든 탑도 무너진다 (1) 운영인 10-27 300896
5 영원한 젊은 몸을 위하여 (1) 운영인 10-26 300881
4 내가 왜 이럴까? (2) 운영인 10-25 300940
3 우리네 인간은 불로장생을 원합니다. (1) 운영인 10-24 301054
2 통합 이동 작업 중 (1) 불로동 11-20 309087
1 게시판 글을 정비중입니다. -정비완료 (1) long 03-18 314089
 1  2  3  4  5  6
and or
불로갤러리

 

불로장생합시다.         무병병수가 최고입니다.

불로장생

요가 명상
석천선원

자연식/웰빙

 

민속약초연구회

 

 

 회춘

네이버

다음

천리안

야후

구글

MSN

드림위즈

NHN

정보랜드

 

매직시스템

 

*진뉴스*

스포츠동아

 조선일보

 동아일보

 헬스조선

 일간스포츠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아이뉴스

얼짱/몸짱

 

여성의도시

 

 

 

 엽기

  병원모음

 

 

 

 

 

 

 불로초

아토피스토리
당뇨

 사후세계탐구

 투병

 섹시

성인

얼짱/몸짱

 

여성의도시

 

 

 

기타
SLR클럽
충남농기연원
불로초 불로장생


  죽음을 거부하는 나라, 회춘이 좋은 나라 (불로장생, 슈퍼킹덤)  不 老  長  生**
E-mail: lllf@longlonglife.com | 불로장생 | 슈퍼킹덤 | 슈퍼프레지던트 | 일신일신우일신 |Copyright by longlonglif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