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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갤러리
 
작성일 : 06-12-23 10:49
죽지 않아도 된다.
 글쓴이 : long (211.♡.6.107)
조회 : 304,819  




--이 눈이 봄이되면 반드시 녹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녹아야만 생각했다면 크게 잘 못된 생각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람은 꼭 죽어야만 한다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이 정말로 죽어야만 하는 존재일까?
한 인간의 존재가 먼지만큼 가볍다니 분노가 일어난다.

예전에 이 문제로 엄청나게 고민을 하였고 젊은 날의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다.
참 중요한 시간을 아깝게도 보내야만 하였다.
부처님도 이 문제는 해결하고  못하고 떠나셨다.
부처님께서 내린 결론도 역시 '모두가 죽어야 한다'이다.
버려라 깨달아라 그러면 '부처가 된다'이다.
부처.. 죽는 부처..
즉 죽는 수 밖에는 없다.

 
그러나 죽지 않아도 된다라는 답을 얻었다.
돌아보자면 부처님의 시대에는 죽을 수 밖에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당연하였다.
어떤 개념이 없었던 것.
현일에 이르러 내리는 결론은...
죽지 않아도 된다.
회춘이 된다.
불로초를 얻을 수 있다.
이 땅에서 길고도 긴 긴 젊은 생명을 이룰 수 있다.

인간의 오래된 염원.. 지상낙원 지상천국 샹그리라.... 여러가지로 불리우는 이상향은 이제 이룰 수가 있다.

길을 함께 할 이를 얻었으면 좋겠다.
이루어서 지상낙원에서 꿈같은 세월을 같이 누릴 이를 만났으면 좋겠다.



--꽁지 글: 내 정신은 멀쩡함을 언급해 두고자 한다.

* lo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05 20:35)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19 17:54)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20 16:11)

히노끼 07-04-24 10:31
 ♡.♡.210.58 답변 삭제  
  꼭 이루어 집니다. 님 글을보니 정말 용기가 불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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