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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갤러리
 
작성일 : 02-05-18 12:20
모든 신 위의 하나의 신
 글쓴이 : 불로동 (211.♡.28.200)
조회 : 301,760  


==세상에는 많은 꽃이 있듯 세상에는 많은 신이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신이 있다는 것이다.
큰 산 큰 나무 큰 바위....에 깃들었다는 신.
기독의 하느님 불교의 부처님 이슬람의 알라....
세상에는 숱하게 많은 신이 있다는 것이다.


어느 나무 하나를 의지하던가, 어떤 산 하나에 기도를 올리든, 여느 교에 몰입하든지간에
그 하나 하나는 독립된 교가 아닐까.-실제로는 신이라는 것이 있든 없든..-
큰 은행나무 하나를 믿을 때 굳이 무슨교라는 이름을 갖다가 붙이지 않았다는 것 뿐..
거기에 기도하는 이에겐 이미 하나의 교가 아닐까?

그리고 여러 교에서는 후천세계에 내려 올 구세주를 얘견하고 있다.
재림예수 미륵부처 정도령이라는 후천세계를 다스릴 신 혹은 인격체.

그러나 이들은 모두가 한 분이 아닐까라는 느낌이다.


이 세상의 모든 교는 크든 적든 무슨교라는 이름을 붙였든 않붙였든 모두가 하나의 교이며
여러교에서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후천세계의 신은 결국은 한 분이 아닐까라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교는 크게보면 형태나 방식이 다를뿐이지
모두가 하나의 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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