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대메뉴3 > 링크 > 이화여대 사건.. 사실관계만 일단 따져봅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30/2016073000737.html

뭐 조선일보 인용한다고 태클걸진 말아주시길.. 그래도 아무런 사실 안말하고 경찰 1600명 동원 평화시위진압!! 이런 메갈식으로 선동하는것보단 나을테니.. 뭐가 캥기면 이런건 말하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이화여대 재학생·졸업생들이 학교 측의 직장인 대상 단과대 설립 계획에 반발해 28일부터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서혁 교무처장 등 교수·교직원 등 5명이 사흘 동안 사실상 ‘감금’됐다가 30일 오후 1시쯤 경찰의 도움으로 건물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이화여대 총학생회 등 학생들은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계획을 폐기하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학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농성에 참가한 학생들은 회의에 참석한 평의원 교수와 교직원들을 건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았고, 초대 총장 김활란 동상에 페인트를 칠하고 계란을 던지기도 했다.

28일 오후엔 7명의 교수·교직원이 건물에 갇혔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3명은 건물 밖으로 나가고 30일 오전까지 5명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건물에 갇힌 지 30시간이 넘은 29일 오후 10시쯤 한 교수가 밖으로 나가기 위해 119구조대를 불렀지만 일부 학생들이 진입을 막아 구급차가 돌아가기도 했다.

이들은 28일부터 경찰에 구조요청을 약 17차례 했고 30일 오후 1시쯤 경찰의 도움을 받아 건물에서 나왔다. 학교 측 관계자는 “본관에 갇혀 있던 교수·교직원들은 화장실을 가려면 학생들과 함께 가야 했고, 학생들이 허용하는 시간에 식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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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업의 정당성에 관한 문제는 시위대측이 옳다고 칩시다. 그리고 뭐 친일파 김활란 동상이니까.. 계란이나 페인트좀 뿌려도 뭐 퍼포먼스이려니 합시다.?(평화시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5명에대한 감금입니다... 이 감금에대해서는 정당성을 절대 주장할 수도 없이... ?잘못입니다.

조선일보의 시각에서는 이 시위는 아니꼬아보일테니.. 관점이 아니라 사실관계만 가져오도록 해봅시다.

1.교수와 직원 총 5명에 대하여 나가지못하도록했고..

2.5명의 식사와 화장실을 도망치지 못하도록 본인들이 통제했으며.. 5명은 119와 112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경찰쪽에는 17차례나..

.. 트위터같은데에는 자진감금이다 .. 화기애애 했다 뭐 이런 썰푸는 이야기도 있는데.. 도대체 이게 왜 자진감금이 되거나 화기애애 ?했다 라는 소리가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자진감금이거나 분위기 좋은데 경찰이나 119 쪽에 구조요청을 할리는 없죠..?.

조선일보가 사실자체를 날조하지 않는이상.... 이게 평화시위냐 아니냐.. 어느쪽 의견이 맞을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