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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갤러리
 
작성일 : 09-11-03 09:10
신종플루 하루 만명씩 감염이라...
 글쓴이 : 불로동 (211.♡.127.40)
조회 : 303,996  


-어느해 맑은 여름 날의 푸른 하늘과 녹음.. 우리들 몸이 늘 이런 상태라면 불로장생이다.-

요즘 신종플루라는 것 때문에 난리다.
처음에는 한국은 안전지대라느리 김치가 지켜준다는니 하면서 고구려의 후예국은 신종플루에서 예외인 것 처럼 추켜 세우는 분위기였고 그런 기분이었지.
외국에서는 감염자는 많이 나왔었고 사망자도 꾸준히 나왔었지.
그러나 한국에서는 감염자가 드물게 나오긴 했지만 감기 낫듯이 나아서 집으로 돌아들 갔었지.  딤채(김치) 덕인 줄 알았고 한국인은 신종플루에선 예외인 줄 알았지... 착각이었어...
얼마 전 까지.. 한국에서도 며칠에 감염자가 한 명씩 나오더니만 이젠 죽는 사람이 며칠에 한 명씩 나오고 감염자는 하루에 만명씩이라 한다. (오늘 아침의 뉴스, 심각 단계로 격상시킬 것이라는 보도도 함께 나왔다.)


경계선(임계선)을 넘어서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원자폭탄의 원리이기도 하다.
초기 처음에는 지루하게 증가하다가 진행 도중에 소멸하거나  어느 선을 넘어서 감당을 못 하게 증가하는 폭발 단계로 들어간다.
자동차 엔진의 폭발 행정도 그러하고 사업도 그러하며 인구 증가도 그러할 것이다.
만사는 하나의 원리로 작동하는 것.
근본 힘을 갖추지 못한 것은 경계선에 이르지 못하고 소멸한다.
자동차 엔진 속의 폭발에서는 실화하지.. 폭발 행정에서 초기 불꽃이 튀면 불꽃이 죽 진행하다가 사라져버리는 거지.. 엔진이 꺼져버려.
사업에서는 망한다고 하지.
인구증가에서 본다면 인간이란 동물이 소수 종으로 존재하다가 멸종으로 전락하지.-다행히 요건 면했어...-
인류가 소멸할지 폭발을 할지는 더 지켜봐야 알 겠지만, 이번 신종플루라는 놈은 경계선까지 이르른 것을 보면  근본 힘은 상당한가보다.


모두가 불로장생의 나라로 들어가지 못한 때문이라 생각해 본다.
불로장생의 나라에서는 병균들도 인간을 돕는다. 즉 병균이 아니라는 얘기야...
인간과 친화적이어서 인간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돕는다.
마치 유산균이나 김치 발효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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