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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작성일 : 07-08-26 09:59
사이버 수사대는 신고를 안 받겠다는 말인가.
 글쓴이 : 속터져 (211.♡.156.176)
조회 : 518,440  
해킹을 당한 모양이다.

어덯게하지... MSN에 검색을 하여 일크된 것으로 따라 들어가니 홈이 뜬다.
전번은 안 보인다.
뭐가 뭔지를 모르겠다.
헤매면서 이름 주민등록번호-이게 참 기분 나쁘다.-넣으래서 넣고나니 또 비밀 번호를 넣으란다. 근데 비밀번호가 있나
허우적 허우적...
결국 홈으로는 신고를 못했다.
이게 친절이고 국민의 세금을 받아먹는 공우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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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수사대에 전화를 어렵사리 하니 인원실이라며 다시 사이버 수사대의 전번을 알려준다.
왜 이러는 거지..
사이버 수사대 전번인 줄 알았는데...이중으로 절차를 만들다니...
전화를 하였다.가르쳐 준대로 02-393-9112 그리고 2번.
켁켁.. 주민등록 번호 13자리를 넣으란다. 그것도 5초 이내에...
기기 막힌다.
주민등록번호가 장난감인가 뻑하면 주민등록번호를 넣으래...
해킹당하면 저들은 책임 없다고 하겠지...
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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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려니 이름, 주민등록번호부터 묻는다.
빌어 먹을 중요한 건데 기분 나쁘다.
그걸 넣으니 이전에 싱딤힌 비빌번호를 넣으라 한다.
이전에 상담한 것이 있어야 넣지.
미로를 헤매다가 어떻게 클릭을 하니 네이버 메일로 비밀번호를 보냈다고 한다.
네이버 아이디는 넣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지?
그런데 확인해 보니 메일이 오지도 않았다.
다시 어렵게 반복하여 네이버로 메일을 보냈단다.
확인해보니 메일이 안 왔다.
뭣하는 짓이지...
대개의 사람들은 그러다가 문전에서 헤매다가 포기하겠구나 싶다.
열 받아서...
신고를 받겠다는 말인가 안 받겠다는 말인가?
공무원들에게 주는 월급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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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화를 했다.
02-393-9112  ARS 2-3-5-0-2 근데 객적은 소리가 무지하게 길어 성질을 돋군다.
기다려... 기다려...다음에 걸라면서 끊겨 버린다.
이거 뭣하는 짓인가.
열 받았다. 많이 받았다.
공무원들에게 주는 월급이 아깝다.
공무원들에게 보장은 이래서 안되는 것이다.
뒤로 자빠지니까.
세월만 가면 돈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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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이버 수사대로 전화를 했다.
02-393-9112  2-3-5-0  신경질나게 저희들 선전하는 로보트릐 소리가 나온다.
전화나 똑 바로 받을 일이지...
긴 시간 끌면서 접근하니 기다려 모든 상담원이 상담 중이니 다음에 전화하라며 끊겨버린다.
몇 번째인가 열이 자꾸만 올라간다.
개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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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이버 수사대 홈체이지에 접속하였다.
점속-밍원센터-범죄신고하기-이름, 주민등록번호(기분 나쁘고 우려스럽다)-비밀번호(있^있어야 넣지, 또 열 받힌다.) 밑에 비밀번호 이메일로 받기가 있어 클릭(메일 넣지도 않았는데도 어덯게 안다는 말인지... 여하튼 더즐에겐 모든 정보가 다 있눈 모양이다.) 근데 아까와는 달리 사용자의...확인되지 않습니다 하고는 끝이다.  이제 길이 없아. 신고를 어덯게 성립 시키지...
벌서 시간을 많이도 잡아 먹었다.
공무원 월급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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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3-0112 --경찰청 미원실이란다. 사이버 수사대를 물으니 왜 그러냐고...
해킹을 당해서 신고하련다 홈페이지로 신고하려해도 안도더라니 경기도 경찰청 전번을 가르켜 준다.그러고 기다려 보라더니 연결이 된다.
일요일이라서 전화가 그렇단다. 헉..
사는데를 물어보더니 그곳 경찰서로 하는게 낫단다.
결국 그리로 간다는군.
속터져. 사이버 수사대는 왜 만들어서 이리도 시간을 끌게 만들었나.
114에 전호번호를 물어서 미원실이 나와서 다시 저번을 물어서 전화를 하니
여러번 벨이 울리다가 연결도 안 되고는 끊겨 버린다.
개아들들
정말로 월급 아깝다.
신고가 이리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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