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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직원들이 '6.25 전쟁과 국립박물관, 지키고 이어가다' 전시에 소개된 김환기 화백의 '돌'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립중앙박물관이 휴관함에따라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상에서 관람객들을 만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 속에서 국립박물관이 지켜낸 각종 소장품 및 사진, 영상자료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0.6.2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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