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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전문점 프랜차이즈 창업 한솥도시락이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철저한 심사에서 브랜드의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 사회적 책임 등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상의 점수를 받았다. 최근 수년간 한솥도시락은 권위 있는 언론사나 정부 및 공공기관의 브랜드 평가에서 참가만 하면 연달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제 전문가들이 한솥도시락을 외식 소비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브랜드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한솥도시락의 기업 이념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이다. 고객 만족도와 가치를 높이고, 가맹점과 협력업체 등 브랜드 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건전한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브랜드의 비전 및 목표로 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가맹본부의 경영 원칙은 고객 최우선주의 정책에서 출발한다. 맛과 품질, 건강, 가격, 그리고 편의성까지 오로지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회사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왔다. 이것이 바로 장수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변함없는 고객 사랑을 듬뿍 받아온 원동력이다.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가맹점 창업자와 협력업체도 가맹본부의 또 다른 고객이다. 현장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당사자는 가맹점이고, 협력업체와도 상생해야만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초기부터 가맹점과 협력업체의 이익을 가맹본부보다 우선 고려하면서 윤리경영(Governance)을 고수해왔다. 그 결과 가맹점의 수익성은 경기변동과 관계없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협력업체 또한 오랜 기간 상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됐다. 현재 730여 개의 가맹점은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고, 장수 가맹점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며 가맹점 폐점률 또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7년간 가맹점과의 분쟁이나 법적 소송이 단 한 건도 없는 대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증거 중 하나다.

이와 같은 윤리경영과 더불어 한솥도시락은 사회 공헌활동(Social)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이는 한솥도시락 최고 경영진의 효율적인 경영능력이 가맹본부의 재무 건전성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더군다나 한솥도시락의 사회 공헌활동은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진행해 왔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

이제 한솥도시락의 더 큰 과제는 지구 환경보호에 적극 참여해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는 일이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 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고려하고,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투명성을 제고하는 경영을 말한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후 줄곧 지켜온 윤리경영(Governance)과 사회 공헌활동(Social)을 지속하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구 환경보호(Environment)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슈인 플라스틱 사용량 축소와 재활용품 사용량 확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한솥은 작년에 유엔에서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지원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 2019)에 선정되기도 했고, 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국내지수에서 최우수 그룹에 해당하는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단체 도시락만 배달을 해주던 것을 이제는 직장인 배달과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배달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한솥도시락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품질 높은 배달 도시락 메뉴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면서 한두 명분 배달 주문 고개만족도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직장 내, 또는 집에서 편안히 배달시켜 먹으려는 주문이 폭발하고 있고, 이에 배달을 시작한 가맹점들의 매출도 전년도 대비 20~30%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솥도시락은 어머니의 정성으로 만든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락이다.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언제든지 집밥 같은 국민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우리도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국민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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