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공지 |슈퍼통령 |불로장생의글 |자게 |자유갤 |불로갤 |무대갤 |자료실 |말말 |링크 |** |웨딩 |자게 |건강 |사후세계 |전시행사안내 |상상 |장소 |휴지통|
불로갤러리
 
작성일 : 02-09-10 19:44
불로장생
 글쓴이 : long (61.♡.70.190)
조회 : 307,769  




==보일러 파이프(각기 다른 것)  속이 막히고  썪고.. 외부 역시 썪고 떨어져나가고 얇아졌다(그래도 기능적으로는 별스런 문제가 없었다)==

동맥경화에 걸려버린 보일러 파이프입니다.
사람의 혈관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인간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된다지요.

속이 막히면서 외부도 동시에 썪어 가는군요.
사람의 혈관도 내부 외부가 저렇게 같이 파손의 길을 걸을 것 같군요.
동맥경화 담 뇌경색 협심증... 등등의 병명이 연상되는군요.

어디 혈관 뿐이겠습니까.
뇌 심장 머리카락 허파 피부 신경 눈 이 췌장 간 십이지장 위..기타등등..
..기타등등.. 기타등등.........
그런 나이면 신체의 모든 것이 저처럼 유사한 사정이 되겠지요.

나이를 먹지 말아야지...

위에서 언급한 보일러는 공기를 자주 빼야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미리 예방수리하기위해 해부한 것으로
평소  잦은 공기빼기가 약간 귀찮았다는 것 외에는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던 것으로서 저절로 멈추거나
터질때 까지는 아직 상당한 기간이 남아있지요.

사람도 속은 저렇게 흉하게 되어 있어도 남들 보기에는 멀쩡합니다.
중년이나 노인이라면 자신의 몸 속의 상태를 저 정도라고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서글픈 것은..
사람은 저렇게되었다고 확인해서 안다고 한들
크게 보면 별 도리가 없다는 겁니다.
죽을 때가 않된 나이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이송되고..
급히 진찰한 의사가 "생명이 위독하다 뇌졸증이다 심각한 협심증이다" 하여
수술을  한다는 것이 고작 큰 문제의 부문만을 틔우거나 교체하는 일이지요.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수술비 내면 땜질공사만 한다는 얘기지요.
그 수술이라는 것이 잘 되어 위기를 우선은 넘겼다 한들  다른 곳의 문제는 계속 자라고 있지요.
-오래된 아파트에  크고 작은 많은 균열이 생겨나 있고, 내부의 철근이 수 없이 끊어져 기우뚱해 있는  상태에서
급하게 철근 하나 이어 본들 그 늙은 아파트가 바로 설 리가 없다는 얘기이지요-
또 보일러파이프교체처럼 쉽다거나 전체적인 교체가 아니지요.

아마도 불로의 집에서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생각컨데 저렇게 썪는 단계에 까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말입니다.
천년청춘정도야 간단..........

믿거나 말거나
나는야 내 갈길을 가노메라..



불로장생
불로천국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19 17:39)
* 불로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1-20 15:44)

 
 

Total 59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통합 이동 작업 중 (1) 불로동 11-20 317081
공지 게시판 글을 정비중입니다. -정비완료 (1) long 03-18 322083
595 우리네 인간은 불로장생을 원합니다. (1) 운영인 10-24 309048
594 내가 왜 이럴까? (2) 운영인 10-25 308934
593 영원한 젊은 몸을 위하여 (1) 운영인 10-26 308875
592 공든 탑도 무너진다 (1) 운영인 10-27 308890
591 잠시휴식 운영인 10-29 308734
590 사는게 행복이라.. 운영인 11-01 308753
589 인간 .. 결국엔 외로워지는 존재. (1) 운영인 11-02 308759
588 하늘에는 잘못된 무지개 운영인 11-03 308727
587 게을리 하면 험한 꼴을 당한다. (1) 운영인 11-06 308681
586 나무의 노발은 단풍이지만... 인간의... 운영인 11-07 308655
585 당신의 근본 꿈은 무엇.... 운영인 11-11 307848
584 삶의 발자취를 쓸어 담아.. 운영인 11-13 308085
583 이런 몸으로 영원히... 운영인 11-13 307829
582 가끔씩은 쉬어서 가자. 운영인 11-13 307812
581 이 땅에서 영원해야 ... 운영인 11-13 307859
580 하늘궁 운영인 11-14 307882
579 어둠이 세상을 삼켜 버릴지라도 나는.. 운영인 11-19 307813
578 늙으면 아프다 운영인 11-21 307793
577 들풀 하나라도 귀하지않은 것은 없다. 운영인 11-23 307799
576 흐드러진 젊음으로 운영인 11-23 307822
575 늙기도 어렵다. 운영인 11-24 307829
574 봄날은 간다. 그러나 다시 온다. 운영인 11-30 307843
573 인간은 죽을수 밖에 없다는 자학적인 주장을 멀리해야한다. 운영인 12-16 307809
572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운영인 12-18 307823
571 참으로 아름다운 도전 운영인 12-25 307809
570 영원한 문학의 원천.. 운영인 12-26 307743
569 아직 뚫지 못한 것 뿐 운영인 12-28 307742
568 진정한 행복이란 운영인 12-28 307870
567 이 풍성한 몸매로 운영인 12-31 307857
566 나에겐 이제 못 할 것이 없다는 자세로 운영인 01-01 307783
565 사라지는 것들 운영인 01-04 307789
564 인생을 아주 길게 운영인 01-12 307782
563 돌고 돈다. 운영인 01-15 307815
562 이상한 통념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운영인 01-23 307802
561 사라지는 것들 2 운영인 01-26 307771
560 아직 많이 남았는데.. long 02-02 307808
559 기를 받자 운영인 02-03 307888
558 죽음을 죽이면 죽지않아도 된다 운영인 02-07 307827
557 기록을 잃어 버렸다. 운영인 03-16 307849
556 죽음을 피해가는 방법이... 운영인 03-17 307910
555 주검과 새 생명 운영인 03-27 307795
554 나는 생명이다 운영인 03-27 307851
553 모든 신 위의 하나의 신 불로동 05-18 307850
552 당신의 뒷 모습은... long 06-08 307812
551 분해중 long 06-12 307832
550 모든 길로 통하는 길 long 06-26 307771
549 그 몸이 싱싱하기만 하다면야.. long 08-02 307797
548 젊음.. 결국은 사라진다? long 08-04 307763
547 춤추는 선녀 불로동 08-04 307855
546 과일의 색은 유혹.. 생명들의 전반적인 삶. long 08-06 307778
545 호걸미녀 여러분 long 08-06 307761
544 천년이야 가야지... long 08-07 307773
543 인류의 손실을 막자 long 08-07 307761
542 제2의 중흥기를 맞자 long 08-07 307751
541 생과 사 long 08-11 307739
540 이러면? long 08-16 307734
539 긴 긴 재주였으면 불로동 08-17 307744
538 날자 long 08-17 307792
537 비 개인 오후엔 축복이 있으리 long 08-19 307741
536 어제도 많이들 떠나.. long 08-28 307764
535 가을 겨울 그리고 다음의 봄 long 08-28 307758
534 가을에 떨어진 꽃잎이 봄이면 다시 핀다고? long 09-06 307718
533 끈질긴 생명에의 집착 long 09-08 307731
532 세월이 몸을 썪개한다. long 09-10 307715
531 불로장생 long 09-10 307770
530 불로장생2 long 09-13 307729
529 혼세마왕 long 09-25 307844
528 혼란 long 10-09 307752
527 인걸은 간데 없고.. (1) long 10-11 307801
526 부러진 가지가... long 11-14 307791
525 불가능은 없다. long 11-18 307794
524 아름다운이 모습을 long 11-22 307790
523 낙담자들의 말을 심하게 의심한다. long 12-02 307772
522 소멸중... long 12-10 307749
521 아름다움은... long 12-20 307798
520 젊은 고물.. 고령 보물 long 01-03 307771
519 봄날은 간다? long 01-19 307728
518 당신의 현재 모습? long 01-23 307727
517 모든 삶은.. long 02-22 307695
516 몸의 회복 long 03-04 307757
515 소멸하면 않되는데.. long 03-14 307740
514 다시 생각..깊이있게.. long 03-22 307693
513 죽음.. 거기에는 예외는 있다. long 04-09 307684
512 문제를 해결하면.. 불로동 06-16 307803
511 불로촌에 들면.. long 06-20 307743
510 불로장생은... long 06-22 307710
509 이제는 불로장생을 실현해야할 때.. long 06-26 307707
508 소생은 가능하다. long 06-30 307716
507 인간은 순간 순간 죽어 간다. long 07-10 307763
506 생의 절정의 순간...결혼 long 07-18 307714
505 젊은 장생의 삶을.. long 07-24 307696
504 죽지않는 것은.. long 07-28 307726
503 늦게 사작했다고 늦게 이르느건 아니다 long 08-03 307738
502 불로계에 들어서면 long 08-11 307720
501 당신이 없다고... long 08-13 307804
500 하나는 거짓말 long 08-13 307744
499 글모움 long 08-15 307697
498 불로.. 힘.. long 08-28 307702
497 선비..시와 풍류.. long 08-29 307728
496 생명의 일생 long 09-04 307688
 1  2  3  4  5  6  
and or
불로갤러리

 

불로장생합시다.         무병병수가 최고입니다.

불로장생

요가 명상
석천선원

자연식/웰빙

 

민속약초연구회

 

 

 회춘

네이버

다음

천리안

야후

구글

MSN

드림위즈

NHN

정보랜드

 

매직시스템

 

*진뉴스*

스포츠동아

 조선일보

 동아일보

 헬스조선

 일간스포츠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아이뉴스

얼짱/몸짱

 

여성의도시

 

 

 

 엽기

  병원모음

 

 

 

 

 

 

 불로초

아토피스토리
당뇨

 사후세계탐구

 투병

 섹시

성인

얼짱/몸짱

 

여성의도시

 

 

 

기타
SLR클럽
충남농기연원
불로초 불로장생


  죽음을 거부하는 나라, 회춘이 좋은 나라 (불로장생, 슈퍼킹덤)  不 老  長  生**
E-mail: lllf@longlonglife.com | 불로장생 | 슈퍼킹덤 | 슈퍼프레지던트 | 일신일신우일신 |Copyright by longlonglife.com All rights reserved.